전시일정
(기획)전시기획발굴전<놀이 터><흙-근원에서의 표현>
- 기간 2011-11-02 ~ 2011-11-20
- 시간 10:00~19:00
- 장소 미술관
- 주최 대구문화예술회관
- 문의 053-606-6136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에서는 올해 최초로 기획자의 기획안을 공모 발굴하는 『전시 기획 발굴 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대구지역의 미술기반 확충을 위한 미술매개자의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우리 회관은 지난 3월 공모, 심사를 통해 2건의 기획안을 선정하였고, 그 기획안을 11월2일부터 20일까지 전시로 선보인다.
○ 이번에 선정된 기획안과 기획자는 “놀이 터(攄)”의 이봉욱, “흙-근원에서의 표현”의 서상교이다. 이봉욱와 서상교는 현재 기획자를 겸하고,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이들은 작가로서 전시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기획자로서 동시대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제시할 수 있는 참신한 전시회를 선보이는 동시에, 전시의 목적과 내용이 관람객들에게 잘 전달되고 상호 소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 특히 올해 선정된 두 건의 기획전은 공통적으로 참여 작가들이 전시의 주제에 맞게 공동작업 하기도 했으며, 워크샵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첫 번째 이봉욱 기획 “놀이 터”는 놀이터를 주제로 장난감 놀이” “숨박꼭질 놀이”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저녁먹고 땡”의 어릴 적 놀이를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3가지의 테마를 보여준다. 3개의 전시실에서 각 실마다 5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자신의 작품성향과 주제를 연관시켜 작품을 제작하고, 관객들이 작품을 통해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놀이를 재해석한 작품들은 주로 조형과 미디어 아트가 주를 이루며, 블록, 역할놀이, 쌓기 놀이 같은 놀이를 응용한 작품들도 볼 수 있다. 관람자들은 전시작품 안에서 휴식하기도 하고, 숨바꼭질 같이 숨은 공간을 발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저녁먹고 땡”과 같은 어릴 적 친구들과 놀며 부르던 노래를 들려주고 추억을 떠올려보고, 노래의 리듬에 맞추어 그림을 그려보는 기회도 가져 본다.
○ 두 번째 서상교 기획 “흙- 근원에서의 표현”은 자연친화적 재료인 “흙”을 이용해 구운 테라코타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전체 작가들이 다 참여하는 워크샵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관람자들이 완성한 작품들은 실제 전시장 내에 한 코너를 만들어 전시도 한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재료인 흙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재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흙은 다른 조소 재료에 비해 쉽게 다룰 수 있고, 작가의 손길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흙으로 만든 작품은 작가들의 의도를 담는 동시에 자연적인 우연성도 가미되어 색다른 조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워크샵 프로그램에서는 관객들이 흙을 만지며 동심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관객들은 자신의 작품을 작가들의 전시공간에 함께 전시하여 적극적인 전시의 주체자로서 경험을 가질 수 있다.
▸ “놀이 터(攄)” : 배윤정, 배효정, 한유민, 이강훈, 이중호,
윤현경, 권문순, 황정희, 오정향, 이봉욱,
구세영, 한은진, 이유진, 류재훈, 최정아
▸ “흙-근원에서의 표현” : 김기주, 김은희, 김성우, 김기태, 김문정,
태재숭, 안시형, 서상교, 신강호, 김진겸
▸ “놀이 터(攄)” : 2011. 11. 5 ~ 6 토, 일 (오후 2시~4시)
2011. 11. 19 ~ 20 토, 일 (오후 2시~4시)
▸ “흙-근원에서의 표현” : 2011. 11. 5 ~ 6 토, 일
2011. 11. 12 ~ 13 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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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자료수정일 :
- 2025.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