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정
기획<민화>-''인-백호의 기상처럼''
- 기간 2010-12-20(월)
- 시간 19:30
- 장소 팔공홀
- 주최 대구문화예술회관
- 문의 053-606-6131~3
공연상세내용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민화>
- 인 , 백호의 기상처럼 -
2010. 12. 20(월), 19:30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입장료 : 3천원
<작품내용>
안무의도
옛 백성들은 오랜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그들이 바라는 마음을 그림을 통해 담아낸다고 한다. 인간은 그들의 소망인 수복강녕(壽福康寧), 부귀영화(富貴榮華), 벽사진경(辟邪進慶), 입신출세(立身出世), 연생귀자(連生貴子), 부부금실 등의 人生事를 이야기하고 하늘, 산, 물 등의 자연의 모습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꾸미고자 하는 마음을 민화로 담아낸다. 우리만의 모습이 담긴 그림 민화. 민화는 우리의 생활을 담고, 소망을 담고, 세상을 담았다.
본 작품은 민화에 나타나는 우리의 이야기를 한국의 춤사위로 표현하고, 전통사상인 음양오행사상을 도입하여 더욱 깊이 있는 춤의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민화와 춤 그리고 그 속에 내재되어있는 사상과 미적 감각들이 만들어내는 접목된 예술 문화를 통해 우리의 전통과 그 가치를 되새길 수 있음은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기원한다!
삶의 행복을 위해 사신(四神)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원하다.
1장
우주를 다스리는 제왕!
백성의 기원은 하늘에 닿아, 땅을 적시고 자연 속에 스며들어 온 우주에 울리고,
제왕은 이들의 소중한 기원 하나 하나를 그린다. 온 우주에, 온 사방에 그림을 그린다.
2장
4방을 수호하는 신!
木(나무)의 기운으로 푸른빛을 띠고 동쪽을 지키는 사신 청룡,
金(금)의 기운으로 서방에서 태백신을 상징한 사신 백호,
火(불)기운을 맡은 신으로 붉은 불황을 형상화하고 남방을 지키는 주작,
水(물)기운을 맡은 태음신을 상징한 거북이와 뱀의 뭉친 현상으로 북쪽을 지키는 현무.
그리고 그 가운데 土(땅)의 기운으로 이 모든 우주를 관장하는 황색의 제왕이 있다.
그들은 각기 다른 성질과 의미와 색채를 담아 인간 삶과 관계를 맺으며 인간의 삶을 관장한다.
3장
사신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호랑이 백호.
오행 가운데 금(金)에 해당하며 백색의 표상이다.
결백과 진실, 삶, 순결 등을 내포하며 백의민족인 우리네 삶을 주재한다.
신성한 동물로 여겨 신으로 받들고, 제사를 지내기도 하는 백호는 4방신 중 하늘에서 마지막으로 내려와 산짐승을 다스리는 하늘의 명을 받았다. 백호가 내려오면서 짐승들은 사람들을 해치지 못하였고, 평온한 세상이 만들어 졌다. 신의 뜻을 받들어 사람을 지키고, 하늘을 지키는 국방의 4방신 중 하나인 백호의 위엄 있고 용맹스럽고 영험한 모습을 바라보며 기원한다.
에필로그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세상에 바라는 소박한 염원!
인간은 삶을 통해 우주에 대한, 자연에 대한,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알게 되고,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우리의 예술에 대한 깨달음도 알게 된다. 모든 깨달음은 신명난 춤판이 되어 우리의 삶 속에 파고든다.
악의 기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백호!
대지의 기운을 담은 백호를 통해 우리의 삶의 희망과 평화를 영원히 기원한다.
<안무 - 김현태>
- 김현태 -
장 유 경 무용단 단원
정 길 무용단 대표
계명대학교 음악 · 공연예술학부 무용학과 강사
제26회 서울무용제 연기상 수상
제8회 차세대 안무가전 대상 수상
제20회 대구무용제 대상 , 안무상 수상
제19회 전국무용제 대상 수상
<출연자명단>
편봉화, 임차영, 서상재, 안혜선, 권지혜, 김경영, 박민우, 장보람, 변민주, 김미나, 최형준, 김효정, 이유리, 김지현
- 자료 담당자 :
- 공연기획팀 Tel. 053-430-7665
- 최근자료수정일 :
- 202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