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정
로얄오페라단 심산 김창숙 Simsan Kim Chang-sook
- 기간 2010-10-13(수) ~ 2010-10-14(목)
- 시간 19:30
- 장소 팔공홀 / (팔공홀)
- 주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 문의 053-666-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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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및 할인조건
입장료 : R 70,000 / S 50,000 / A 30,000 / B 20,000 / C 10,000
공연상세내용

8회 DIOF 홈피_ 심산 김창숙
로얄오페라단
심산 김창숙 Simsan Kim Chang-sook
2010. 10.13(수)~14(목) 7:30pm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R 70,000 / S 50,000 / A 30,000 / B 20,000 / C 10,000
독립운동가의 불꽃같은 삶
한국 정서를 가장 잘 담아낸 창작 오페라
경북 성주 출신 독립운동가 김창숙의 불꽃같은 삶을 담은 창작오페라 ‘심산 김창숙’. 로얄오페라단이 그의 일대기를 무대 위에서 장중하게 펼친다.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격동적이었던 일제 강점기와 해방 직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등장해 혁명적인 투쟁을 이끈 그 시대를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한다. 이영기 대본, 이호준 작곡으로 서양음악에 접목된 아름다운 우리말 운율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정서인 선비 정신을 정성껏 담아냈다.
이 땅의 마지막 선비, 심산 김창숙
가슴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조국과 정의, 그리고 타인에 대한 사랑!
일제 강점기에 격렬하게 항일 독립 투쟁을 벌이고, 해방 후에는 치열하게 반독재 민족통일운동을 벌인 애국지사. 인재양성의 구호를 외친 교육의 선구자이자, 흐트러짐 없는 지조와 절개를 갖춘 한민족의 선비, 그가 바로 심산 김창숙이다. 사랑과 정의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요즘,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이라는 시대적인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심산 김창숙>을 통해 잊고 있던 가치에 대한 숭고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될 시간. 오페라를 감상하는 것 외에 또 다른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원하는 건 오로지 정의로운 죽음!
“조국 광복을 도모한 지 십 년에 가정도 생명도 돌아보지 않았노라. 뇌락(磊落 : 뜻이 커서 작은 일에 구애받지 않음)한 일생은 백일하에 분명한데 어찌 야단스럽게 고문하는가.”
20세기 초 애국계몽에 이어 반침략 항일투쟁, 반분단 통일운동, 반독재 민주투쟁으로 일관하면서 인재양성 구호를 행동으로 보여준 심산 김창숙 선생의 생애를 조명하는 창작오페라.
김창숙(金昌淑, 1879-1962년 5월 10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학자, 교육가, 정치가였으며 성균관대학교의 창립자이다. 일제 강점기의 유림 대표로 독립운동을 주관하였고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도 활약하였으며,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야당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교육계몽사업에도 참여하여 성명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총장을 지냈다.
• 작곡 : 이호준
• 대본 : 이영기
• 배경 : 일제 강점기 및 해방 후
• 형식 : 3막
• 언어 : 한국어 (영어 자막 제공)
• 연주시간 : 2시간 10분 (인터미션 포함)
• 주요아리아 : 조선은 독립국 [손병희]
기미년 3월 1일 [유관순]
아! 조국의 광복 [김창숙]
나그네 회포 [자부]
이제야 왔네 [김창숙]
사랑의 노래 [부인]
[제작진]
• 예술총감독 _ 황해숙
• 연출 _ 이영기
• 지휘 _ 박춘식
• 합창지휘 _ 박민혁
• 안무 _ 장유경
• 국악 _ 이현창
• 무대감독 _ 김준우
• 무대제작 _ 조영익
[출연진]
• 김창숙(독립운동가, 유학자, 교육가) _ Bar. 김승철, 박정환
• 김창숙 부인 _ M.Sop. 김혜근, 김정임
• 김찬기(김창숙의 둘째 아들) _ Ten. 강봉수, 우경준
• 자부(김창숙 며느리) _ Sop. 한미영, 김유정
• 김구(독립운동가) _ Bass 김형삼, 황옥섭
• 유관순(독립운동가) _ Sop. 김옥, 김은정
• 손병희(독립운동가) _ Ten. 김동순, 김기덕
• 안창호(독립운동가) _ Bar. 김대관, 박병희
• 주임형사 _ Ten. 최원석
•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 로얄오페라합창단
• 장유경무용단
• 풍류 21
* 상기 일정은 출연진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줄거리]
1막 _ 나라 사랑
“조선독립 만세”를 외치는 합창의 소리와 함께 막이 오르면 손병희가 독립 선언문을 낭독한다. 유관순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자 일본 형사들이 그녀를 체포하고 모여 있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독립운동가인 김창숙과 김구, 안창호, 손병희가 모여 독립을 위한 방안을 세운다. 이때 김창숙의 어머니가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지지만, 김창숙은 나라 일이 더 중요하다며 귀향하지 않는다. 다시 일본 형사들이 들이닥쳐 이들을 체포한다.
2막 _ 가족 사랑
경북 성주의 김창숙 본가. 부인과 자부가 초라한 식사 상을 앞에 놓고 고향 떠난 남편, 시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다. 그때 모진 일제의 고문으로 앉은뱅이가 된 김창숙이 둘째 아들 찬기의 부축을 받으며 집으로 들어온다. 김창숙은 기쁨의 눈물로 안부를 묻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얼굴을 들지 못한다. 모두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안도의 노래를 할 때 갑자기 일본형사들이 들어와 김창숙을 다시 체포해 끌고 나간다.
3막 _ 민족 사랑
1945년 8월 15일 해방. 사람들이 해방의 기쁨을 외치는 가운데 막이 올라 간다. 김창숙도 부인과 자부와 함께 해방의 기쁨을 노래한다. 그러나 이 기쁨도 잠시, 김창숙은 조국의 앞날이 걱정이다. 수많은 당파가 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며 자신의 권력과 이익 챙기기에만 여념이 없고 젊은이들도 꿈과 희망이 없이 좌충우돌하기 때문이다. 김창숙은 희망과 번영, 행복의 꿈을 꾸자며 이 땅을 살릴 것을 호소한다. 그리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한다. 사람들은 점점 그의 심장에서 울려 나오는 외침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서로를 끌어안고 자유와 평화, 희망과 행복을 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 자료 담당자 :
- 공연기획팀 Tel. 053-430-7665
- 최근자료수정일 :
- 2025.03.21



